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반응 (문단 편집) == 여론조사 == [[파일:용산 집무실 이전 찬반.png]]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무선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에서 윤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국방부 이전 계획에 대해 58.1%가 ‘현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어야 한다’며 반대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3.1%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35636|#]] 특히 현 [[청와대]] 및 용산 국방부 신청사가 있는 [[서울특별시]] 거주자 중에서는 62.1%가 반대했으며,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387|#]] [[국민의힘]] 지지자 25.4%도 반대 의견을 표시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3월 22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무선 97%/유선 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7.6%다.]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의견'으로 찬성이 44.6%, 반대가 53.7%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3066996&isYeonhapFlash=Y&rc=N|#]][[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293348|#]]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유무선 RDD 방식으로 생성한 번호 리스트(유선 11%, 무선 89%) 내 무작위추출 후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2%다.]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5월 10일 취임에 맞춰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문항에 대해 찬성이 40.6%, 반대가 53.8%로 집계되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과 무당층을 제외한 나머지 성향에서 반대 여론이 우세했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반대 여론이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30대부터 50대, 중도층에서는 반대가 무려 60%를 넘기고 있다. 보수층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이유는 비용과 안보공백을 꼽았다. [[https://news.kbs.co.kr/datafile/2022/03/24/301481648119985803.pdf|#]]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 무선 90%, 유선 10%의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3.5%다.]에서 '대통령 당선인은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귀하는 이에 대해 어떤 의견이십니까?'라는 문항에 대해 청와대 집무실 유지 찬성 의견이 53%, 용산으로의 집무실 이전 찬성 의견은 36%로 집계되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을 제외한 나머지 성향에서 청와대 집무실 유지 여론이 우세했으며,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청와대 집무실 유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청와대 집무실 유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84|#]]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인 게, 추진 과정이 상당히 졸속인데다 윤석열 당선인이 주장한 "공간이 사람을 좌우한다"는 명제가 그다지 공감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 대선에서 윤석열의 손을 들어줬던 서울, 충청, 부울경은 물론이고 농촌 지역을 빼면 도시 지역은 거의 모두 반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농/임/수산업은 대개 촌이기 때문이다.] 리얼미터가 4월 2주차 조사에서 잘 할 것이라는 응답이 불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0410440001462|'''48.8%''']]에 불과한 상태이다. 낮은 기대치로 안 그래도 불안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역대 어느 정부도 달성하지 못한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창기는 부정평가할 요소도 극히 적고 정치 성향을 떠나 국민으로 대통령을 응원하려는 경향이 있어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편이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대치는 그래도 60%는 넘겼고, [[이명박 정부]]는 74%, [[문재인 정부]]는 78%] 2022년 11월 9일 [[KBS]]가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문항에 대해 '잘한 것이다.'가 28.0%, '잘못한 것이다'가 65.3%로 집계되었다.[* 모름/무응답 6.6%]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 연령대로는 70대 이상, 지지 정당로는 국민의 힘, 국정 운영 평가로는 긍정평가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반대 여론이 앞서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이제까지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여론이 더 높았던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도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https://nesdc.go.kr/files/result/202211/FILE_202211080747110491.pdf.mobile.xhtm|#]]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윤석열 정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 version=869)][[분류:윤석열 정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